'한국인 맨시티 선수?'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 맨시티 여자팀 공식 스쿼드 단체샷
조회수 2019. 8. 25. 22:17 수정
맨시티 소속 한국 선수가 있다. 하늘색 유니폼을 입은 한국인 선수 아직 적응이 안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민국 여자축구선수 이금민이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에 이어 두 번째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여자 선수다.
오늘 맨시티가 공식 스쿼드 단체샷을 sns에 업로드했는데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가 있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동료들이랑 장난치는 것 마저 비현실적인 이금민 ㄷㄷㄷ
그리고 심지어 맨시티 여자팀 다음 경기가 맨더비 ㄷㄷㄷ
이금민 선수 맹활약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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