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프랑스 남부 소도시 BEST 6

조회수 2017. 4. 25.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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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파리만 보고 프랑스를 다 봤다고 하는 거 아니지?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동화 속을 뛰쳐나온 듯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소도시를
보러 가볼까요~?
출처: ⓒflickr_Nicolas Winspeare
영화 속에서 보던 아름다운 그 도시, 콜마르예요. '쁘띠 베니스'라 불리는 운하를 따라 있는 건물들은 오래된 유럽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안성맞춤!
출처: ⓒflickr_Tambako The Jaguar
색색깔의 꽃과 어우러지는 올드 타운의 건물들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을 내게 해준다고요!
출처: ⓒflickr_jean-louis Zimmermann
'아비뇽 유수' 사건은 학교 역사 시간에만 배운 사건이지만 실제 아비뇽을 방문하면 교황청 건물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고 해요. 특히, 석양이 질 때 회색의 성벽과 건물이 황금빛을 띠는 건물의 모습이 최고라는!
출처: ⓒflickr_Martin Abegglen
아비뇽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라고요! 동요로도 불리는 '아비뇽의 다리'부터 구불구불한 골목길 곳곳에 숨겨진 옛 건물들을 보다 보면 남프랑스의 붉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수 있어요.
출처: ⓒflickr_decar66
아름다운 지중해를 품고 있는 도시, 마르세유. 해변에 정박된 수많은 요트들과 다양한 벽화가 그려진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마르세유를 볼 수 있어요.
출처: ⓒflickr_Pablo
어둠이 슬슬 내리는 항구에 비친 마르세유의 모습을 놓칠 수 없겠죠?! 은은한 조명과 바닷소리는 넋을 놓고 볼 수밖에 없다는 거~
출처: ⓒflickr_Kristoffer Trolle
세계 최고의 부자들도 찾는 휴양지, 니스예요. 파란 지중해 해변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알록달록한 파라솔까지.
출처: ⓒflickr_Kristoffer Trolle
휴양지만 있어서 부담이 된다고요? 그러면 주변에 칸과 모나코를 가면 되죠! 버스를 타고 지중해를 따라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모나코에선 또 다른 남프랑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출처: ⓒflickr_Patrick Subotkiewiez
툴루즈 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가면 온통 붉은색의 건물을 마주할 수 있어. 이 붉은색의 건물들 때문에 '장미의 도시'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해요.
출처: ⓒflickr_Pistolero31
툴루즈에선 붉은 중세 건물들 말고도 현대적인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요! 바로 비행기 제조사 에어버스의 본사가 있는 도시이기도 해서 최첨단 항공기를 구경할 수도 있다고 해요.
출처: ⓒflickr_jean-louis Zimmermann
순례자의 길의 시작으로 많이 알려진 도시, 르 퓌 앙 블레는 아직까지 우리에겐 생소한 도시예요. 실제로 찾아가 보면 파스텔톤의 집들이 아기자기하게 있어서 남부 이탈리아에 온 듯한 착각도 든다고 해요.
출처: ⓒflickr_Konrad Hädener
르 퓌 앙 블레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산꼭대기에 위치한 성모상과 수도원. 이 중에서도 수도원에서 보는 도시의 전경이 정말 예술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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