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프랑스 남부 소도시 BEST 6
조회수 2017. 4. 25.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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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파리만 보고 프랑스를 다 봤다고 하는 거 아니지?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동화 속을 뛰쳐나온 듯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소도시를
보러 가볼까요~?
영화 속에서 보던 아름다운 그 도시, 콜마르예요. '쁘띠 베니스'라 불리는 운하를 따라 있는 건물들은 오래된 유럽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안성맞춤!
색색깔의 꽃과 어우러지는 올드 타운의 건물들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을 내게 해준다고요!
'아비뇽 유수' 사건은 학교 역사 시간에만 배운 사건이지만 실제 아비뇽을 방문하면 교황청 건물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고 해요. 특히, 석양이 질 때 회색의 성벽과 건물이 황금빛을 띠는 건물의 모습이 최고라는!
아비뇽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라고요! 동요로도 불리는 '아비뇽의 다리'부터 구불구불한 골목길 곳곳에 숨겨진 옛 건물들을 보다 보면 남프랑스의 붉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수 있어요.
아름다운 지중해를 품고 있는 도시, 마르세유. 해변에 정박된 수많은 요트들과 다양한 벽화가 그려진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마르세유를 볼 수 있어요.
어둠이 슬슬 내리는 항구에 비친 마르세유의 모습을 놓칠 수 없겠죠?! 은은한 조명과 바닷소리는 넋을 놓고 볼 수밖에 없다는 거~
세계 최고의 부자들도 찾는 휴양지, 니스예요. 파란 지중해 해변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알록달록한 파라솔까지.
휴양지만 있어서 부담이 된다고요? 그러면 주변에 칸과 모나코를 가면 되죠! 버스를 타고 지중해를 따라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모나코에선 또 다른 남프랑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툴루즈 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가면 온통 붉은색의 건물을 마주할 수 있어. 이 붉은색의 건물들 때문에 '장미의 도시'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해요.
툴루즈에선 붉은 중세 건물들 말고도 현대적인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요! 바로 비행기 제조사 에어버스의 본사가 있는 도시이기도 해서 최첨단 항공기를 구경할 수도 있다고 해요.
순례자의 길의 시작으로 많이 알려진 도시, 르 퓌 앙 블레는 아직까지 우리에겐 생소한 도시예요. 실제로 찾아가 보면 파스텔톤의 집들이 아기자기하게 있어서 남부 이탈리아에 온 듯한 착각도 든다고 해요.
르 퓌 앙 블레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산꼭대기에 위치한 성모상과 수도원. 이 중에서도 수도원에서 보는 도시의 전경이 정말 예술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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