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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나 동작에 따라 살짝살짝 보이는 가희의 팔목 안쪽과 목뒤의 포인트 타투!

특히 손목 타투는 엄청난 유행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별다른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심플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위의 타투에요. 반면에 목뒤 타투는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더해주네요.

왼쪽 손가락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미니사이즈의 피스마크를 왼쪽 어깨에는 빈티지한 느낌이 돋보이는 십자가 모양과 레터링을 함께 새겨 넣었는데요.

손가락 타투의 경우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심플하게 포인트를 줄 수있어요.

나를 표현하는 트레이드 마크로 올드스쿨 타투를 새긴 김나영!

발등 위로 보이는 다이아몬드 타투는 심플하지만 세련미를 더해줘요. 여름패션으로 샌들이나 조리를 착용했을 때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좋아요.

네 번째 손가락 안쪽에 심플하면서 아기자기한 하트 모양의 타투를 새긴 수지!

반지 대신 손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손바닥은 색 빠짐이 심해 타투이스트들이 잘 권하지 않는 부위이지만 타투는 하고 싶지만 부담감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겐 잘 보이지도 않고 포인트로 딱!

여자 타투의 선두주자 이효리! 온 몸에 타투를 새겨 넣을 만큼 ‘타투 마니아’로 알려져 있죠?

이효리의 여러 타투 중에서도 오른 팔 뒤쪽에 있는 레터링 타투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지구를 어머니에 비유한 인디언 속담을 새겼어요.

유행 보다는 하나하나 의미를 담아 새긴 타투였네요 :)

“어머니는 나의 심장” 이라는 뜻을 가진 현아의 어깨라인 레터링 타투는 매끈한 어깨 위 강렬한 포인트로 그녀의 섹시함을 더욱 강조해주는데요!

오프숄더나 탑을 입어주어 어깨 타투를 과감하게 드러내 섹시함을 강조해 보세요!

배에 흉터를 가리기 위해 타투를 새긴 효린!

종교적 의미로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뜻이 담겨있기도 한데요. 패션 뿐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담은 효린의 멋진 타투! 크롭티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타투는 섹시한 매력이 극대화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