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17] WEGL '철권 7' 슈퍼파이트 8강, 무릎 대 아나킨

조회수 2017. 11. 20.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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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릎' 배재민 선수와 미국의 아나킨 선수의 짜릿한 접전

17일 오후, 부산 벡스코 내 액토즈 WEGL 부스 A스테이지에서 <철권​ 7> 8강과 4강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철권 7>대회에는 호주의 디 온 그레이 선수, 미국의 아나킨 선수 등 각 대륙 별 상위 5명의 해외 게이머가 초청됐다. 이에 맞서는 한국 대표로 '무릎' 배재민, '세인트' 최진우, '쿠단스' 손병문 선수가 참여해 높은 수준의 경기가 펼쳐졌다.

 

많은 경기 중에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했던 경기가 있었는데, 바로 미국 아나킨 선수와 '무릎' 배재민 선수의 8강 경기다. 초반에 자신의 주 캐릭터인 '잭7'으로 배재민 선수를 1승으로 앞서갔고, 바로 무릎 선수가 '카즈야'를 꺼내 따라잡았다.

 

​무릎 선수는 치열한 접전 끝에 2 대 2 동률 스코어를 만들고,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기술들로 3승을 따내며 4강 진출을 이뤄냈다. 역시 '무릎'이었다. 열기 가득했던 당시 경기를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자. 

https://youtu.be/eftjunAKw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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