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시각장애인의 안내견 쫓아내면 불법인 거 앎?

조회수 2019. 8. 25. 11: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안내견도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시각장애인이 말하는 안내견 출입 거부 실태

식당, 숙박업소, 대중교통 등의 장소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 출입을 거부하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혜경 씨는 

아직도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거부하는 곳이 

정말 많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 걸 먹고 가고 싶은 곳에 

가는 일은 항상 도전이라고 하는데요. 


안내견과 함께 살아가는 삶은 어떠한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안내견 출입 거부는 

불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빈번한 안내견 출입 거부.

여기 모인 이분들은

시각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가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내견과 같이 다녀도

순간순간이 고비일 때가 많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