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못 볼 거 같은 드라마
조회수 2018. 2. 18. 09:00 수정
시작 전부터 이러면 곤란해~
방송 전부터,
벌써 화끈하고 야(?)하다고
소문난 드라마가 있다는데..?
"나랑 일곱 번만 해요, 아웃도어 아저씨!"
주어는 불분명하지만
곱씹을수록 얼굴이 달아오르고,
"그러니까.. 와이프가 아니라
파트너를 바라고 나왔다..?"
"잘래요, 우리?"
"앙??"
좀 살아본 사람들답게
대놓고 19금 멘트..!
" 그놈을 벗.겨.라 "
그 놈(손무한)을 벗기기 위해
스타킹으로 도발도 해보고
신체적 접촉을 적극 활용하는
순진이의 피나는 노력들ㅋㅋㅋ
순진이의 안순진한 노력들이
고독한 아재 무한에게는 부질없는 짓..?
(★본방 사수로 확인!★)
'본격 연예 한밤'에서 감우성 씨는
예상치 못한 수위의 대본 때문에
많이 당황했다고 말했는데요.
괜찮아요..? 많이 당황했죠?ㅋㅋㅋ..
그런데, 이 드라마
화끈하기만하냐구요? (놉!)
어느 리포터가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 YES. "
연애 세포가 죽어있으신 분들!!
그 연애 세포, 심폐 소생 시켜준다고 하네요.
" 끝난 줄 알았던 사랑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
멜로 감성 넘치는 대사와 함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해줄 드라마.
두 남녀의 눈빛에서 벌써
'설렘'이란 것이 느껴지는데......
무한과 순진이의 '키스 먼저 할까요?'
2월 20일(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이랍니다.
'사랑'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슬며시 추천합니다..♥
순진이의 웃픈 노래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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