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포인트 '포만감' 이렇게 높여라

조회수 2017. 4. 2. 14: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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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적 굶지말고, 전략적으로 먹자
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살 빼겠다고 무장적 덜 먹는 건 위태롭습니다. 몸이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면 금세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섭취하는 칼로리를 적당한 수준에 묶어두면서도, 포만감은 높여서 배고픔을 최대한 덜 느끼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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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나 채소샐러드를 미리 먹으면 메인요리를 덜 먹게 됩니다. 특히 샐러드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가 많은 덕분에 포만감을 주지만 열량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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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선 식전 메뉴가 일반적이지만, 우리의 일상적인 한식 밥상에서 '전채요리'는 사실 생소하죠. 그래도 하지 말란 법이 있나요.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출처: giphy.com

운전할 때 스마트폰을 잊어야 하듯이, 식사 도중에도 스마트폰이나 TV를 멀리하세요. 산만한 식사는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밥 먹으며 정신을 빼앗기면 더 많이 먹게 됩니다. 또 제대로 씹지도 않고 삼키면 소화기관도 부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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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더 큰 포만감을 줍니다. 음식물로 얻는 총 칼로리 가운데 단백질이 기여하는 비율을 20~30% 정도 유지하면 좋습니다.


식사 중간중간 습관적으로 물을 드세요. 과식할 염려가 줄어듭니다. 이 방법은 중장년층에게 효과가 더 큽니다.


출처: giphy.com

고추에 잔뜩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식욕과 굶주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나치게 매운맛이 너무 자극적이다면 생강을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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