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의 새 트렌드, 콜드브루 코코아&녹차
조회수 2017. 8. 28. 0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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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커피만 대세가 아니다!!
월요병에 시달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길에 오를 때, 나른한 오후에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카페인~!!
여러분의 카페인 초이스는 뭔가요? 커피? 홍차? 녹차?
하루에 3잔 이상 커피를 커피 마니아들도 하루 중 한번 쯤은 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은 경우가 있지요.
그런데 얼마 전, 미국에 있는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요즘 미국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샛별 음료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것은 바로바로 콜드 브루 코코아&녹차!!!!
헐... 콜드 브루 커피는 많이 마셔봤는데 콜드 브루 코코아라니... 콜드 브루 녹차라니!!! 게다가 카페인은 덤으로~?
헐... 콜드 브루 커피는 많이 마셔봤는데 콜드 브루 코코아라니... 콜드 브루 녹차라니!!! 게다가 카페인은 덤으로~?
대체 왜 때문에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지,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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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국 내 고급 초콜릿 숍과 카페에서 판매된다는 콜드 브루 코코아는 카카오닙스(cacao nibs)와 코코아 빈(cocoa beans) 혹은 카카오 빈(cacao beans)을 이용해 만든다고 합니다.
콜드브루 카카오의 재료인 카카오닙스는 중성지방을 녹여서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 탄력도 높여주고 산화질소를 증가시켜서 혈관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구요~!!
코코아 빈 혹은 카카오 빈이라고 불리는 이것에는 칼슘과 근육 이완에도 좋은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고요. 폴리페놀은 피부도 좋아지고 해주고 활력을 증진시켜주며 기억력 회복도 도와준대요~
콜드브루 녹차는 콜드브루 커피처럼 내추럴 드립으로 만들어 지기도 하지만, 적당량의 말린 녹차잎을 물에 넣고, 최소 8시간~12시간 정도 냉장보관하여 녹차를 우려내는 방법으로도 많이 만들어진대요~! (의외로 매우 간단!!)
보통 우리가 따뜻하게 마시는 녹차보다 이렇게 콜드브루로 해서 먹는 녹차가 더 좋은 이유가 몇 가지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녹차의 특유의 떫고 쓴맛은 줄여주고 녹차 본연의 향과 감칠맛은 오히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녹차에는 또한 피부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 라디컬을 억제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돼 있는 데요~!! 콜드브루로 하여 녹차를 마실때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 진다는 점~~
콜드브루 커피를 뛰어 넘어 새로운 콜드브루의 시대가 왔다~!! 커피는 지겹고, 카페인은 필요하다면? 콜드브루 코코아&녹차 마셔보는건 어때요?
[리얼푸드=지예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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