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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끝난 뒤, 강아지 똥 색깔로 건강체크합시다!

조회수 2018. 2. 18.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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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똥냄새도 견딜 수 있을거야

즐거운 명절이 끝이났다. 강아지들도 사람들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통통하게 살이 올랐을 것이다. 그런데, 맛있는 음식 많이 먹은 강아지. 혹시 배탈이 나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된다면 똥 상태를 한번 검사해보자. 


먼 옛날 조선 시대, 임금님들의 변을 받아서 건강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의 건강도 똥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그렇다. 똥은 아주 중요한 정보다. 강아지들의 응가를 확인하면서 우리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바이러스성 장염이나 세균성 장염뿐만 아니라 기생충 감염과 소화 장애 등도 쉽게 유추할 수 있다는 말씀!

 

그렇다면 건강한 강아지 똥은 어떤 것일지 밑의 사진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가장 좋은 것은 갈색이고, 집었을 때 뭉개지지 않을 정도의 촉촉함을 가진 응가이다. 그러나 피가 섞여 있거나 물처럼 흐든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도록 하자.


우리도 배가 아프면 바로 설사를 하듯 강아지들도 몸이 안 좋으면 응가부터 달라진다. 병도 아직 초기일 때 고치는 것이 강아지와 주인 모두를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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