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고백으로 결혼한 연예인 일상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 (중략) 술김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지는 마~♬"
이 노래 가사, 익숙한 분들 많을 거다.
술의 힘을 빌려 이성에게 마음을 고백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불러봤다는 이 노래. 김동률의 '취중진담'이다.
그리고 연예인 중에도 '취중진담'의 가사처럼 취중 고백으로 열애 사실이 알려지고 이후 결혼에까지 골인한 스타가 있다.
바로 윤승아!
배우 김무열이 자신의 SNS에 올린 취중 고백으로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커플의 주인공이다.
공개 열애 후 지난 2015년 4월 결혼식을 올리며 김무열과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인만큼 여전히 연인 같은 근황을 공개한 윤승아 되시겠다.
일단 SNS에 김무열에 대한 애정, 뚝뚝 묻어난다.
결혼 4주년을 맞아 SNS에 올린 결혼식 사진과 글에도 애정이 묻어나고,
게다가 온통 꿀 떨어지는 사진으로 가득하다...
김무열과의 알콩달콩한 윤승아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건 SNS 뿐만이 아니다.
유튜브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 중인 그의 영상에선 김무열이 항상 등장한다는 사실!
모습이 등장하지 않으면 손과 발, 심지어 목소리로라도 영상에 꼭 출연하는 김무열이다.
결혼 4주년을 맞아 김무열이 좋아하는 초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준 윤승아.
깜짝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김무열의 모습부터,
부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윤승아에게 최근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근황이 생겼다.
바로 자신만의 작업실을 오픈한 것!
저기 보이는 'CELLOPHANE'이라는 글자가 바로 윤승아가 만든 작업실의 이름이란다.
이 작업실은 리빙 소품 제작을 위한 수업도 진행하는 작업실로 지난 3월에 오픈한 이후 꾸준히 수업을 진행 중에 있다.
자신의 유튜브에서도 이 작업실을 공개해준 윤승아!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윤승아가 꼭 사고 싶었던 가구들이라고!
자신의 작업실에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들과 함께 직접 수업에 참여하기도 한다.
결혼생활은 물론이거니와 작업실 운영까지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윤승아.
이렇게 일상을 공유하는 것도 좋지만 연기하는 윤승아를 곧 볼 날을 기대하며.
마지막은 프로페셔널한 윤승아의 모습으로 마무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