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자유로워보이는 이 배우의 미국 라이프
조회수 2019. 4. 19. 17:36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블랙핑크와 혁오가 무대에 올라 국내에서도 관심을 모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코첼라로 화제가 된 한국 연예인이 또 있는데...
바로 김고은과 정려원!
코첼라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김고은과 정려원.
정려원은 지난 11일 화보 촬영 차 미국에 간다는 것이 이미 알려졌고, 그렇다면 김고은은 어인 일로 미국에...? 코첼라를 관람하기 위해?!
사실 김고은은 지난 3월부터 미국 체류중이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촬영을 마치고 현재 미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며 지내고 있다.
김고은 씨가 워낙 언어를 배우는 것에 관심도 많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왔어요.
한달 정도 더 미국에 체류하며 공부도 하고 휴식도 할 예정입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고은, 미국에서 만난 특별한 사람이 또 있었는데...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사이인 이지아!
유년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이지아도 현재 휴식차 미국 체류 중이다.
짧은 동영상에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흥. (ㅋㅋㅋ)
평소 각종 행사나 작품에서 보던 모습이 아닌 편안한 평소의 모습으로 해변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인다. (일하고 있는 나의 기분 탓...?)
함께 바다도 보고, 식사도 하고, 곳곳을 함께 돌아다닌 이지아와 김고은.
한국에서도 친한 사이지만, 미국에서 함께 보낸 시간은 더 특별하지 않았을까.
배우가 아닌 개인으로 미국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고은.
대중을 만나는 다음 작품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다. 지난 연말 이미 촬영을 마쳤다.
정해인과 멜로 호흡이 어떨지 벌써 궁금!
다시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김고은의 모습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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