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예뻤던 민박집 알바생
요즘 JTBC ‘효리네 민박2’에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한 윤아가
강렬한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다.
운전이면 운전~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팔색조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는 것♥
#1 면접 볼 때
레모네이드처럼
상큼한 옐로 체크 룩을 선보인
제작진과의 첫 면접날, 화사함 그 자체였다.
특히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헤어・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2 장 볼 때
장 볼 때도 블링블링 화사했다.
순백의 롱 패딩을 입고 긴 기럭지를 뽐내는가 하면,
머리를 질끈 묶고도 작고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3 청소할 때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의 패션은
편안함을 강조한 캐주얼 룩이 주를 이룬다.
빗자루를 들고 촬영한 포스터에서는
체크 롱 카디건과 터틀넥 등
보온성 강조한 아이템들로 중무장했다.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였다.
#4 빨래 갤 때
끊임없는 민박집 일.
청소는 물론 개야 할 빨래도 산더미라
활동성 강조한 ‘후디’가 가장 많이 등장했다.
‘쩍벌’을 하고 빨래를 개는 털털한 모습이라니..!
팬이라면 또 한 번 반하고 말겠다.
#5 요리할 때
부엌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위생 관념 철저한 알바생, 일단 머리를 묶는다.
청순미 엿보이는 로우 포니테일과 반 묶음,
깜찍한 사과 머리까지 등장한다.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니트, 터틀넥, 후디가
대표적인 요리 패션.
레터링이 가미된 맨투맨이나
깔끔한 그래픽의 후디를 착용하기도 했는데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던
공식 석상에서와 달리 수수한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6 귤 딸 때
귤을 딸 때는 새하얀 패딩 점퍼를 입고
마치 조명을 켠 듯
뽀얀 피부를 뽐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생기가 가득♥
보일 듯 말 듯 미니멀한 귀걸이가 앙증맞다.
#7 운전할 때
윤아에게 소화하기 힘든 컬러란 없는 것일까.
직접 운전에 나선 윤아는 이때 샛노란
패딩 점퍼를 선보였다. 선뜻 시도하기
힘든 컬러임에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모습.
오버핏의 패딩 점퍼는 큼지막한 후디까지 덧대져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