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하이톤 나온다는 정준호-이하정 딸 생후 50일 근황
보는 순간부터 '꺄아아아아아' 소리 지르게 만든 이 사랑스러운 생명체!
이 아기는 이제 생후 50일이 지난 정준호, 이하정의 딸 유담이다.
지난 6월 소속사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던 정준호, 이하정 부부.
당시 정준호의 소속사 측은 "3.51kg의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아이가 태어난 지 벌써 50일이 지났다니!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근황(?)이 공개됐다.
KBS 2TV: 아빠 따라 괌에 가고 싶은 서언X서준이!
기특하게도 쌍둥이 앞에서는 목소리를 낮게 깔고 말한다는 무서운 엄마(?) 문정원에게 잊고 있던 하이톤을 선물했다.
TV조선 : 아기 인어공주 등장! 열정의 45도 목 꺾기 ㅋㅋ
보채지도 않고 밥도 잘 먹고 장난감 가지고 잘 놀기까지 해서 이모들 마음 제대로 사로 잡은 유담.
처음 본 이모가 이 정도니....
아빠 정준호는 당연히 일찌감치 딸바보 대열에 들어섰다.
아직 눈도 못 뜬 딸 이목구비 뚜렷하다고 자랑하던 아빠 정준호는 매일 보는 딸의 손가락, 발가락을 보면서 여전히 감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유담이 얼굴만 보면 자동으로 목소리가 변조되고 혀가 짧아진다.
TV조선 : 한껏 들뜬 ↖정준호↗ 유담이만 보면 꿀 뚝뚝~!
이들에게는 지난 2014년 태어난 첫째, 아들 시욱이 있다는 사실!
이하정의 SNS를 통해 사진이 공개된 적 있는 시욱. 얼굴형은 엄마를 닮고 오뚝한 코는 아빠를 닮는 등 엄마 아빠를 고루 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아빠 따라 동생 옆에 딱 붙어서 놀아주는 아주 스윗한 오빠기도 하다.
틈 날 때마다 기회를 포착해서 아들에게 뽀뽀를 마구마구 날려주는 역할을 하는 아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