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하이톤 나온다는 정준호-이하정 딸 생후 50일 근황

조회수 2019. 8. 24.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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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보는 순간부터 '꺄아아아아아' 소리 지르게 만든 이 사랑스러운 생명체!

출처: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보는 순간 입틀막 하게 되고
출처: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환호와 감탄이 쏟아지게 만든다는!

이 아기는 이제 생후 50일이 지난 정준호, 이하정의 딸 유담이다.

출처: 이하정 인스타그램

지난 6월 소속사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던 정준호, 이하정 부부. 


당시 정준호의 소속사 측은 "3.51kg의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아이가 태어난 지 벌써 50일이 지났다니!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근황(?)이 공개됐다.

KBS 2TV: 아빠 따라 괌에 가고 싶은 서언X서준이!

기특하게도 쌍둥이 앞에서는 목소리를 낮게 깔고 말한다는 무서운 엄마(?) 문정원에게 잊고 있던 하이톤을 선물했다.

TV조선 : 아기 인어공주 등장! 열정의 45도 목 꺾기 ㅋㅋ

보채지도 않고 밥도 잘 먹고 장난감 가지고 잘 놀기까지 해서 이모들 마음 제대로 사로 잡은 유담.

처음 본 이모가 이 정도니.... 


아빠 정준호는 당연히 일찌감치 딸바보 대열에 들어섰다. 

(이 꿀 떨어지는 눈빛.... 쏘 스윗)
출처: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직 눈도 못 뜬 딸 이목구비 뚜렷하다고 자랑하던 아빠 정준호는 매일 보는 딸의 손가락, 발가락을 보면서 여전히 감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유담이 얼굴만 보면 자동으로 목소리가 변조되고 혀가 짧아진다.

TV조선 : 한껏 들뜬 ↖정준호↗ 유담이만 보면 꿀 뚝뚝~!

유담의 탄생으로 더 견고해진 정준호, 이하정 부부. 

이들에게는 지난 2014년 태어난 첫째, 아들 시욱이 있다는 사실!

출처: 이하정 유튜브 채널 영상 화면 캡처

이하정의 SNS를 통해 사진이 공개된 적 있는 시욱. 얼굴형은 엄마를 닮고 오뚝한 코는 아빠를 닮는 등 엄마 아빠를 고루 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아이언맨 슈트 정도는 입고 학습지를 푸는 정도의 카리스마도 가진 어린이다.
(증말 너무 귀엽고요)

아빠 따라 동생 옆에 딱 붙어서 놀아주는 아주 스윗한 오빠기도 하다. 

시욱의 다정함이 어디서 왔나 싶은데 아무래도 아빠의 영향이 큰 듯 하다. 아들하고 있을 때도 정준호의 다정함은 폭발한다!
출처: 이하정 유튜브 채널 영상 화면 캡처
아들이 책 읽으면 옆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흥을 더하는 역할,
출처: 이하정 유튜브 채널 영상 화면 캡처

틈 날 때마다 기회를 포착해서 아들에게 뽀뽀를 마구마구 날려주는 역할을 하는 아빠다.

그래서인지 이하정이 올리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 가족!
앞으로도 웃음 가득한 소식만 전해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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