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을 구했다고 자랑하는 이유

조회수 2020. 2. 26. 16: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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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 2021년 7월 16일 개봉
출처: 사진 = MTV캡처
톰 홀랜드가 자신이 ‘스파이더맨’을 구했다고 다시 한번 자랑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온워드’ 홍보를 위해 MTV와 인터뷰했다. 당연히 ‘스파이더맨3’ 질문이 나왔다.
출처: 사진 = IGN
지난해 디즈니와 소니는 전쟁을 치렀다. 디즈니는 소니에 수익금의 50%를 달라고 했다. 소니가 그 많은 돈을 줄 리가 없다. 기존대로 5%만 주겠다고 맞섰다.
출처: 사진 = 코믹북닷컴
전 세계 마블 팬이 뿔났다. ‘보이콧 소니’ 캠페인이 벌어졌다. 결국 디즈니는 25%의 수익을 가져가고, ‘스파이더맨’ 머챈다이저 판권을 보유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출처: 사진 = IGN
톰 홀랜드는 큰 역할을 했다. 디즈니 CEO 밥 아이거와 통화에서 ‘스파이더맨’을 MCU에 남겨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스파이더맨’은 MCU에 남았다.
출처: 사진 = MTV 캡처
톰 홀랜드는 MCU와 인터뷰에서 소니는 MCU를 탈퇴한 후 ‘스파이더맨’이 독자적으로 활약하는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MCU에 다시 돌아와 기쁘다고 ^^
출처: 사진 = MTV 캡처
그는 MTV에 “그것은 매우 멋진 경험이자 최고의 자랑거리였다. 내가 ‘스파이더맨’을 구했다”고 자랑했다. 톰 홀랜드가 구해낸 ‘스파이더맨3’는 2021년 7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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