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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은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서 노래만 부르지 않고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작권료도 어마어마하게 받게 된다고 합니다. 박진영, 양현석 부럽지 않게 저작권료를 많이 받는 아이돌은 누굴까요?

두말하면 입 아픈 저작권료 탑 가수죠. 지드래곤은 예전부터 빅뱅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는데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그 결과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노래만 164개에 달합니다. 한 해 저작권료만 8억 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90년대 최고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인 강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00곡 이상으로 밝혀지며 연간 저작권료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최소 연 5억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작곡해온 보람이 있죠?

만드는 노래마다 인기폭발! 히트곡만 해도 50여 곡에 달하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만 해도 80곡 이상이라고 합니다. 저작권료 수입은 연평균 억대를 넘어서고요!

확고한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과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음색. 발표하는 신곡마다 히트를 치며 음원차트를 올킬!

저작권료 수입도 억!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있는 곡은 69개라고 하네요.

자이언티는 한 방송에 나와 "아버님에게 한 가장 큰 선물이 저작권료"라고 말할 만큼 저작권료를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죠.

정용화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이 140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용화는 지난 2015년 한 방송에 나와 "올해만 27개의 자작곡을 발표했습니다. 저작권료를 전부 긁어모으고 있다"라고 말한 정도로 곡 작업을 열심히 하는 아이돌이죠.

그는 '저작권료를 이야기하면 돈을 위해 음악을 한다는 소리를 들을까 두렵다'라는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습니다.

용준형은 포미닛, 장우혁 등 많은 가수의 음악 작업에 작곡, 작사가로 참여했는데요.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29곡 정도 된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와 저작권료에 대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나온다'라고 밝혀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앨범만 한 해 6장을 발표할 정도로 남다른 음악 열정을 자랑하는 도끼는 한 해 벌어들이는 저작권료 수익만 10억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도끼는 현재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슈퍼카를 약 7대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요계 데뷔 3년 차인 악동뮤지션.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벌써 39곡이라고 합니다.

이찬혁은 한 방송에 나와 "저작권료가 상당하다. 연간 억 단위가 넘어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 정도면 '어린이 재벌' 맞죠?

스스로 작곡, 작사를 하며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가수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