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끝판왕 남양주 카페 11곳

조회수 2016. 10. 27. 1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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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라이딩 코스 따라 운치있게!

서울 근교 드라이브, 혹은 강을 따라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로 환영받고 있는 남양주!
하늘도 맑은 요즘, 기분전환 하기 딱인 분위기 끝판왕 남양주 카페 11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고즈넉한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옥 카페.
햇살 좋은 가을날 산책에 안성맞춤이네요.

완두 앙금이 콕콕 박힌 시루떡을 즐겨보세요!

담쟁이넝쿨이 건물 외부를 덮고 있어
서정적인 느낌이 가득한 카페입니다.
커다란 창으로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요.
야외 테라스 자리도 널찍합니다.

트렌디한 느낌의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카페!
겉에서 보면 컨테이너박스 같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널찍해요. 식물이 있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SNS에서 한창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랍니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루프탑 카페.
카페 자체는 생각보다 아담한 편이지만 야외 자리와 옥상을 모두 갖추고 있어요!
1층은 룸, 2층은 일반 좌석, 그리고 3층은 옥상.

탁트인 옥상의 뷰!
넓게 펼쳐진 강과 하늘을 바라보며 한껏 여유를 부리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별내 카페거리에 위치한 수제 파이, 타르트 전문점.
싱싱한 생과일이 듬뿍 올라간 파이가 가득한데요!

고풍스러운 느낌의 잔과 식기가 예쁘답니다.
레몬 머랭파이, 클래식한 애플파이, 계절 과일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와 차를 맛보세요.

강된장 비빔밥 등의 한식과 파니니 같은 브런치,
그리고 카페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레스토랑 브라운스푼!
교외 카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멋지게 조성된 널찍한 정원이 있는 것도 매력.
뛰어난 맛보다는 이런 여유를 즐길 수 있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온실과 카페가 만난 이색적인 공간!
이 길이 과연 맞을까 싶은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답니다. 푸릇푸릇 식물이 가득해 마음을 정화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평상 자리는 인기가 많아 예약은 필수라고 합니다.

마석가구단지 쪽에 위치한 독특한 창고형 카페.
공장을 개조한듯한 인테리어가 멋스러워요.
구석구석 신경쓴 내부와 소품 하나하나를 구경하는 재미!

수제 티라미수와 브라우니, 파운드 케이크 등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맛과 분위기를 둘다 잡는 곳!

높은 천장, 탁 트인 전망에서 강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테라스가 있는 야외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요.

어디에 앉아도 북한강이 보이는 멋진 카페.
햇살 아래 맑은 공기와 함께라면 최고!
어린이는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니 방문시 참고 부탁드려요.

북한강을 바라보고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야외자리가 인기인 카페이자 비스트로, 트윈트리.
물론 내부에도 자리가 있어요!

식사와 커피를 한번에 해결 가능!
물론 훌륭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지만요.
하지만 특히 주말에는 방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몸살 아닌 몸살을 앓는다고 하네요.

꽃이 많고(화!)
강가에 있고(수!)
나무가 많은(목!)
화수목입니다.
카페 입구와 내부는 조금 올드한 느낌이라 당황하실 수 있지만, 뒤쪽으로 나와보시면 달라요.
우드데크 위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강가의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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