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가는 '당일치기 해외 여행지 5'
조회수 2019. 4. 19. 18:00 수정
'나 우동 먹으러, 일본 다녀왔어'.
장난처럼 이야기했던 일이.. 현실로?
요즘은 해외여행도 당일치기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데요!
시간도 경비도 부담이 된다면,
짧고 굵게 그리고 '배는 부르게'
당일치기 해외 먹방을 떠나볼까요?
#1
요즘 당일치기 해외 먹방지로
가장 핫한 '후쿠오카'
서울에서 부산을 다녀오는 것보다
더 빠르게 다녀올 수 있는데요.
게다가 온천과 쇼핑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해요.
#온천하면 배고프니까
#쇼핑해도 배고프니까
#먹부림은 필수
#2
#양꼬치 앤 칭다오
당일치기가 가능하다니!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고도 불리는 칭다오는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유명해요.
그리고
바다에 둘러싸인 도시답게
풍부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3
대마도는 비행기가 없고
부산에서 배를 이용해야 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부산에서 대마도가 보일 정도로
지리적으로 가깝답니다.
섬 면적 자체는 작은 편이지만
아름다운 경관과
구석구석 자리한 명소들 덕분에
볼거리도 풍부하다고 해요~
#4
대만의 수도이자,
대만을 대표하는 도시 타이페이는
식도락의 성지로 소문이 자자하죠.
게다가 저렴한 길거리 음식부터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데요.
삼시 세끼에 종종 간식까지
알차게 드시길 바라요♥
#5
홍콩에서 쇼핑만 하고 돌아왔다고요?
(절레절레)
홍콩에도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게요~
게다가 한국과 홍콩의 시차는
1시간이 나기 때문에
놀 시간이 1시간 더 늘어나는 기분이..(?)
항공편도 자주 있기 때문에
나만의 일정을 짜기가 수월하답니다!
(주섬주섬)
잠시, 내가 여권을 어디 뒀더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