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어떻게 보셨나요?
조회수 2018. 7. 19. 17:53 수정
나도 이렇게 살고 싶어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고민 고민 하지 말라던 멋진 언니, 이효리가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남편 이상순과 함께요. 여기에 아이유도 있습니다! 일요일 밤 티비 앞으로 모여든 시청자들! 그 결과는?
jtbc <효리네 민박>은 jtbc 예능 역사상 '첫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가수 이효리ㆍ이상순 부부가 실제로 거주하는 제주도의 집을 민박으로 업종 변경한 '리얼 버라이어티'죠.
부러우면 지는 거라지만 부러울 수밖에 없는 이 부부!
다정하고 상냥한 매력을 선보인 이상순의 발견!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 다정한 남편. 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어요.
잔잔한 제주의 풍경, 예쁜 부부와 낯 가리는 알바생의 소박한 모습. 화면과 어울리는 BGM도 시청자의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특히 1회에 나온 이효리의 '이 나이 되도록 뭐했지?'란 말과 이상순의 '나보다 훨씬 많은 걸 했지'라는 대답. 다 함께 박수!
우호적인 의견이 대부분인 가운데,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대세 예능이 너무 비슷한 포맷으로 가고 있다는 의견도 보이네요.
일요일 밤, 출근과 등교를 앞둔 우리에게 힐링, 현타, 재미, 부러움을 안겨주는 <효리네 민박>.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EDITOR LEB
VIDEOEDITOR Selly
DESIGNER 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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