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그림 속 '삽살개' 되살아나다

조회수 2017. 5. 2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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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 멸종위기에 처했던 '단모 얼룩 삽살개'의 귀환

지난 24일 대전 오월드 어린이동물원에서 아주 특별한 얼굴이 공개됐다. 과거 조선시대 그림에도 종종 나올 만큼 사랑을 받던 ‘단모 얼룩 삽살개’가 관람객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당시 가죽이 군수용품 등으로 쓰이면서 멸종위기에 처했었다. 그러나 김민규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복제에 성공해 다시금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다. 단모 얼룩 삽살개의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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