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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기르고 싶은 남자들을 위한 헤어스타일 '퀴프&맨번'

조회수 2018. 6. 21.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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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Barbering

짧은 머리가 지겨운 남자들을 위해 준오아카데미 최재영원장과 더라운지바버 여운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헤어스타일을 만나보자~

맨 번

Man Bun

모양이 마치 둥근 빵과 같아서 붙여진 번 헤어. 올드스쿨 무드에 언더커트와 틀어 올린 헤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번의 위치와 모발 길이를 이용해 다양한 연출이가능하다. 만약 긴 머리이거나 머리를 기를 계획이라면 맨 번 스타일이 완벽한 해결책일 수있다. 

유사한 헤어스타일로는 톱 노트(Top knot)가 있다.

강한 직모라면 컬을 넣어서 올리기 쉽게 드라이하기를 권한다. 머리를 묶을 때는 정수리 뒷부분에서 머리를 묶어준다.

맨번 변형 헤어스타일

광택 제품을 사용해 뒤로 쓸어 넘기는 브라이크림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뒷머리를 덕테일로 빗질해 포인트를 준다.

퀴프

Quiff

사전적 의미는 이마 앞으로 내리거나 올려 빗은 앞머리. 제2차 세계대전 이후버즈커트, 크루커트, 플랫탑과 같은 짧은 스타일이 남성 헤어의 주를 이루던 1950년대 로큰롤의 등장과 함께 당시 10대들에게 주목받은 스타일로 로커빌리, 테디보이, 퐁파두르 스타일 역시 이 퀴프 헤어의 범주에 든다고 할 수있다. 퀴프는 오늘날 남성 ‘그루밍’의 기반을 마련한 스타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퀴프 변형 헤어스타일

때로는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표현해보자. 

헤비한 뱅을 지닌 라운드 형태의 스타일로 슬릭한 표면의 질감과 볼드한 형태에서 순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에디터 장혜민

디렉팅 최재영 원장(준오아카데미/@mhmm2021)

헤어 여운(더라운지바버/@the_loungebarber)

포토그래퍼 사재성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정기구독문의 02-514-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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