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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한예리-황우슬혜-박규리, 심플한지만 세련된 누드톤 시사회 룩

조회수 2017. 6. 20.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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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 VIP시사회..누드톤 의상으로 완성한 셀럽들의 멋스러운 시사회 패션 주목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제훈 주연 영화 '박열' VIP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한예리, 황우슬혜, 박규리, 이미도, 박경림 등이 참석해 화사한 누드톤 컬러 의상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리는 심플한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과 화이트 이너를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으며, 황우슬혜는 브이넥 니트에 누트론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귀엽게 자른 앞머리로 동안미모를 뽐냈다.


여성스러운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선택한 박규리는 여기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을 자아냈다. 또 이미도는 핑크빛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박경림은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모던한 원피스로 페미닌한 사시회룩을 연출했다.


한편 영화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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