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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칸의 여인' 김옥빈, 출국길 패션은 ' 경쾌한 스트라이프'

조회수 2017. 5. 19. 13: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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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녀'로 칸 영화제 공식 초청, 감각적인 스트라이프 패션으로 파리 출국

19일 오전 배우 김옥빈이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영화 '악녀'로 '박쥐'에 이어 두번째 칸 초청을 받은 김옥빈은 이날 세계적인 여배우답게 우아한 미모와 함께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옥빈은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여름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티셔츠가 레이어드 된 독특한 상의를 착용하고, 여기에 톤 다운된 데님 진으로 차분하고 깔끔하게 연출했다. 또한 심플한 실버 슈즈와 토트백으로 모던하게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김옥빈이 그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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