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일상패션으로 진화하는 '보헤미안 스타일링' 필수템

조회수 2017. 5. 4. 15: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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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감성의 보헤미안 스타일이 최근들어 리조트룩를 포함한 자유로운 일상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유분방한 보헤미안걸로 변신하는 보헤미안 스타일링 필수템을 소개한다.

보헤미안 스타일은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기는 유랑인 보헤미안의 의상을 가리키며 집시 룩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전체적으로 헐렁한 분위기로 옷을 겹쳐 입는 스타일이나 스페인풍의 스타일이 특징이며 집시 프린트 등 이국적인 무늬도 그 특징 중 하나다.


과거 가을 시즌에 즐겨입는 스타일로 인식된 보헤미안 스타일은 최근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리조트룩을 포함해 일상 패션에서도 개성있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즐겨입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독특한 에스닉 패턴과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가 특징인 보헤미안 스타일은 휴양지에서는 개성을 강조하고 일상에서는 자유로운 스타일로 편하게 매치할 수 있다.


보헤미안 스타일은 주로 스트링 처리된 네크라인과 페전트풍 블라우스, 볼레로, 프릴 장식의 개더 스커트, 새시 벨트, 숄, 스카프, 큰 귀고리 등이 주로 스타일링을 구성하는 필수템으로 등장하며 유럽 각지의 민속복이 혼합된 형태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집시 여성들이 즐겨 착용했던 헐렁한 페전트풍 블라우스, 프릴 스커트, 화려한 프린트의 맥시 드레스, 집시 스트리이프, 플라멩코 팬츠 등 다양하다.

올 봄여름 도시 여성들이 진정한 보헤미안 걸로 거듭나고 싶다면 미니멀리스트들이 좋아하는 깔끔한 화이트 버튼-다운이나 트라우저보다 챙이 넓은 모자에 바람에 흩날리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집시풍 맥시 드레스를 입으면 매력적인 집시 여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


보헤미안을 구성하는 아이템은 스웨이드 재킷, 술이달린 태슬 이어링, 크로스바디 백,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헤어밴드,여러 개가 겹쳐진 주얼리, 편안한 티셔츠, 기모노 스타일, 프린지 백,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슬라이드, 글래디에이터 샌들, 맥시 드레스, 데님 컷-오프 반바지 등에 주목해보자.


자유분방한 보헤미안걸로 변신하는 스타일링 필수템 15가지를 스트리트 패션에서 찾아보았다.


1. 스웨이드 재킷

2. 술이달린 태슬 이어링
3. 크로스바디 백
4.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5. 헤어밴드
▶ ' 일상패션으로 진화하는 '보헤미안 스타일링' 필수템 15가지' 기사 더 보러가기 ↑↑사진 클릭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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