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의 일반적인 증상 6가지

조회수 2017. 2. 28. 10: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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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 내는 

남성 생식 기관 중 하나입니다. 

방광 바로 아래, 직장 앞에 있으며

요도를 감싸는 형태입니다. 

정상 성인의 전립선은 

약 15~20g정도로 밤알 크기입니다. 


그럼 전립선암은 무엇이고 

일반적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 전립선암이란 무엇인가요?


전립선의 일부 세포가 정상적인 세포의 증식 조절 기능을 잃고 무질서하게 자라나서 여기저기로 퍼져나가는 질환입니다.


반면에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암과 달리 정상적인 전립선 세포 수가 늘어나 전립선의 크기가 커져 배뇨 장애를 일으키는 양성질환을 말합니다. 이 질환은 나이가 많을 수록 발생률이 높습니다. 

[전립선의 위치]

* 전립선암에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다만 전립선암이 진행 된 후에 진행 상태에 따라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소변 보기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소변이 급하거나 심지어 소변을 못참아서 지리는 등) 

  • 낮이나 밤에 소변 횟수가 잦은 경우 
  •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
  • 배뇨 시 화끈거리는 통증
  •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육안적 혈뇨 동반
  • 골 전이에 의한 뼈 통증, 척추 전이로 인한 요통
  • 아랫배의 불쾌감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암이 진행 된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소 건강한 식생활 하기, 적정 체중 유지하기, 

직업성 유해 물질 노출 예방하기 등의 

암예방 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암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www.canc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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