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온 깔맞춤 동물 화보 사진
조회수 2017. 12. 6. 14:16 수정
※심장무리주의※
작가의 능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동물 전문 사진작가인
마크 테일러(Mark Taylor)는
어린아이처럼 통제가 힘든 동물들을 데리고
독특한 화보 사진을 촬영한다고 하는데!
생김새와 모양, 색깔까지
비슷한 두 녀석들!
흡사 형제 같기도 한데 자세히 보니
서로 전혀 다른 종의 동물들이었다!
(╬☉д⊙)
분명 '토끼'와 '고양이' 같은데
털 색깔은 물론이고
표정까지 똑같아버렸고?
분명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쌍둥이처럼 보일 수 있는지..
넘나 신기할 뿐ㄷㄷㄷ
촬영할 때 동물들이 작가가 원하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주지 않기 때문에
하염없이 기다리기도 하지만
이런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순수한 귀여움이라고 하는데~
나는 우리 집 댕댕이 한 마리 조차
통제하기 힘든데..
각각 다른 동물들을 한자리에 붙여놓고
이렇게나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