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내 사전에 '어떤'이라는 해설은 없다!

조회수 2018. 6. 18. 1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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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해설 위원 스토리

우리의 학창 시절.. 밤 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그 이름 J.S.PARK 지 성 빠르크!!

박지성을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 1호로서
빅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누비는 당시,
박지성은 그야말로 전 국민의 자랑거리였습니다.
90분간 그라운드 전체를 쉬지 않고 누비는
박지성에게 우리는 '산소 탱크'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박지성이 호날두, 라이언 긱스,
웨인 루니, 폴 스콜스와 함께 중원을 누비던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죠!

아쉬움도 잠시..

우리의 지 성 박이 돌아왔습니다!


선수로 돌아왔냐고요?!

아니 기름기 뺀 담백한 해설로 돌아왔습니다!

큰 기대감을 안고 시작했던 첫 번째 해설.

하지만, 목소리에 힘이 잔뜩 들어가 떨리는 목소리에
'어떤'이라는 특정 단어를 사용하며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성박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성! 실! 함!

박지성은 해설에 있어서도 산소탱크였습니다.
무수히 많은 연습과 인식이 바탕이 되어
좋지 못한 습관을 고쳤고, 단기간 내에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밤 9시 대한민국 vs 스웨덴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 필승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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