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포켓볼은 김가영으로 통한다
조회수 2017. 5. 27. 15:23 수정
대한민국 포켓 여제, 김가영
요즘은 커플이 함께 운동하는 것이 대세!
함께하기 좋은 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여성분들도 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
바로 포켓볼이 있습니다!
이렇게 정용화-서현도 즐겼다는 전설의 포켓볼
포켓볼 하면 이 선수가 떠오를텐데요.
포켓볼 여신 차유람
하지만 국제무대를 휩쓰는
국내 랭킹 1위,
김가영 선수를 빼놓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포켓여제 김가영!
2017년 들어 포켓볼 대회가 없어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가영 선수,
그녀가 올 시즌 첫 국내 시합을 가졌습니다.
바로 2017 Pool Tour 1차대회인데요.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김가영 선수,
그녀는 포켓여제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후배 양혜현 선수를 상대로
순식간에 세트를 클리어하는 김가영,
이 모습이 왠지 낯설지가 않죠?
언제 어디에서든
상대의 실수를 포착하면
여지없이 끝내버리는 경기,
이게 바로 김가영 선수죠.
세트스코어 0-6,
양혜연 선수가 바짝 추격해보지만,
한번 넘어간 분위기는
가져오기 쉽지 않은가 봅니다.
김가영 선수는
당구, 특히 포켓볼의 대중화를 위해
자신의 기술을 가감없이 알려주고 있는데요.
더 레슨2를 통해 알려준 그대로
경기에서 몸소 시범을 보여준 김가영,
그녀의 비법을 한번 흡수해 볼까요?
당구의 기본 중의 기본,
브리지와 큐 잡는법.
비법 전수도 아끼지 않고,
뛰어난 실력을 뽐내는
'당구여제' 김가영!
대한민국 포켓볼의 역사
앞으로 세계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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